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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울 2011: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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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울 2011

e-스포츠의 종주국 그 위상을 드러내다.

조대현 | 기사입력 2011/08/20 [23:45]

e-스타즈 서울 2011

e-스포츠의 종주국 그 위상을 드러내다.

조대현 | 입력 : 2011/08/20 [23:45]

세계 1억명이 즐기는 e-스포츠 페스티벌, 게이머들의 디지털문화 축제 ‘e스타즈 서울 2011(e-stars Seoul 2011)’이 19-21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디지털 놀이터로 불리우는 e스타즈서울 2011은 19일 3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를 시작으로 게이머120여명과 서울시와 공동 주관사 및 후원사, 관계자들이 참석에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은 화려한 조명과 타악이 어우러진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페셜포스, 솔저오브포춘온라인, 겟앰프드 BGM을 연주해 다이나믹한 레이저 쇼와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막선언에서 전세계 게이머가 꿈꾸는 ‘게임세상’의 탄생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서울시 안승일 문화관광기획관, 중앙일보 최영태 편집국장 대리,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개발총괄사장, CJ E&M 지종민 이사, 윈디소프트 신승민 상무이사가 버튼 터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카운터스트라이크1.6, MSI 비트 잇(Counter-Strike MIS Beat IT, 이하 카스 MSI)의 중국의 타이루(Tyloo) vs 스페인의 엑시스턴스(x6tence.ESET) 경기와 국의프로젝트케이알(project_kr)  vs 유엠엑스 유에스(UMX.us)의 경기를 개막전으로 3일간의 각국의 게이머들이 경기를 벌였다.

카스 MSI 경기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세계 최강 16팀이 총상금 8500만원을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국내 대회가 개최되는 겟앰프드 종목은 8강 경기가, 솔저오브포춘온라인 종목은 4강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스페셜포스 종목은 마스터리그 결승이 진행되었다.

켐페인 이벤트가 이번 행상의 특징이기도 했는데 딱!e만큼 건전게임문화캠페인 에서는 서울시 아이윌 센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서울시청소년 상담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건전한 사이버 문화 체험존을 열어 각강을 받았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중앙일보 문화사업이 공동 주관하는 e스타즈 서울 2011은 대회 기간동안  모든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국내에 중계되었으며, 해외 미디어 파트너를 통해 전세계에 인터넷 생중계 및 위성 생중계되어 e-스포츠의 세계적인 흐름을 보여준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조대현
기자/hl2d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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