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학생들이 뿔났다. 지난 28일(월)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구재단 복귀 반대' '학교 내 이사단 회의 거부' 를 외치며 본관 이사장실을 점거 한것. 총학생회장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슬 총학생 회장은 "10월28일로 부터 5년간의 임기를 가진 이사회중 다수가 구 비리재단 이사회라는 점에 대해 분노 할수 밖에 없다" 고 밝혔다. 이어 이 총학생회장은 "적립금은 많은데, 학교에 대한 투자가 전무했으며, 재단으로써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고 주장했다. 동덕여대는 재단비리 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사립 대학들 중 하나이다. <영상취재:서유석 기자>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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