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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붕어빵 속 토스트, 신개념 퓨전 토스트 전문점 ”해피소뿡이”: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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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붕어빵 속 토스트, 신개념 퓨전 토스트 전문점 ”해피소뿡이”

최인규 | 기사입력 2012/03/05 [11:02]

[창업]붕어빵 속 토스트, 신개념 퓨전 토스트 전문점 ”해피소뿡이”

최인규 | 입력 : 2012/03/05 [11:02]
현대인들의 창업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여러가지 창업 아이템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 있다.

(주)행복한일터안(대표 김영길)에서 런칭한 신개념 웰빙 토스트 전문 프랜차이즈 '해피소뿡이'가 그 주인공인데, '해피소뿡이'는 향긋한 사과향 식빵과 패스트리에 감자, 참치, 불고기, 피자 등 맛있고 다양한 토핑을 넣어 붕어모양으로 구운 신개념 웰빙 토스트다.

엄선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웰빙시대의 건강한 먹거리로 기존의 밀가루 반죽의 붕어빵과는 달리 사과식빵을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졌고 빵과빵 사이로 내용물이 흘러내리기 쉬웠던 기존의 토스트와는 달리 붕어빵 모양의 먹기 좋은 모양에 음식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봉인되어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랜기간 연구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고 웰빙 식재료를 이용하여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해피소뿡이' 김영길 대표는 창업시장에서 살아남은 그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있다고 한다. 먼저 시스템이 경쟁력을 갖추었다. 해피소뿡이는 손님이 주문을 하면 5분 안에 다양한 종류의 토스트를 15개에서 20개까지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 없는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갖추었고 소자본으로 가맹을 할 수 있어 창업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 일반적으로 가맹주들이 가맹점 하나를 낼 때 평균 2억원이 든다고 하지만 해피소뿡이는 약 4천만원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본사 물류 시스템 및 식재료 공급 시스템 구축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김 대표는 "해피소뿡이는 물류를 본사에서 직접 조달하는 것이 아니라 OEM방식으로 풀무원에서 총괄 유통시키기 때문에 본사가 시기적으로 재정난을 겪을 경우에도 물류조달이 용이하다"고 밝혔다. 약 10평정도의 소규모 매장으로도 출점이 가능하며 테이크아웃 수요가 많기 때문에 매장 규모대비 매출이 높은 편이다.

김 대표는 "매출이 좋은 대학로점 같은 경우는 하루평균 최소 200~3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해피소뿡이의 주 고객층은 20~30대의 직장인이지만 연령층 별로 다양한 메뉴를 연구하고 있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새 매장을 오픈하면 처음 3일간은 전담 슈퍼바이져가 지원된다고 한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해피소뿡이만의 웰빙 토스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 : 1577-6380 http://www.happysop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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