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서울 시내에서 122주년 세계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한 노동계의 행사가 열렸다. 이날 민주노총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6월 경고 총파업, 8월 무기한 총파업을 반드시 조직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김 위원장은 "노동자의 이름으로 모든 불의와 차별에 맞서 불퇴전의 각오로 총 진군"하자고 조합원들에게 호소했다. 이에따라 민주노총은 쌍용차, 언론노조 파업 등 노동 현안 문제에 적극 개입할 것으로 알려지며 노동계의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유석 기자/kosnb088@nate.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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