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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9월04일 11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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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로봇경진대회’ 6일부터 해운대 BEXCO에서 개최
차세대 핵심산업인 로봇산업 활성화 및 로봇전문 인재 발굴을 위한 ‘제3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해운대구 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해양로봇센터,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로봇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로봇경진대회는 교육청의 ‘학생로봇경진대회’와 통합하여 개최되어 대회 종목과 참가팀 규모면에서 전년(481개팀 참가)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1,031개팀 2,2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기간 중에 로봇투어버스를 운영하여 경진대회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시민들도 대회장에 와서 로봇공연, 미니로봇 농구, 내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로봇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하루 2차례(12시~13시, 14시30분~17시30분) 로봇들의 그룹댄스공연, 로보빌더 댄싱크루 등 공연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동명대학교에서 개발한 공중키트 체험 코너 및 로봇전시관을 통한 각종 로봇전시 등이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을 위한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부산대학교 특수환경 Navigation/Localization 로봇기술연구센터, 해양로봇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제4회 국제로봇학술대회(4rd SPENALO Intenational Symposium)를 개최하여 국내외 약 50명이 참가하여 로봇관련 논문 24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로봇경연’ 부문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의 댄스경연 △휴머노이드 로봇 배틀대회 △장애물 경주 △라인트레이서 △보행로봇이어달리기 △미션창작 △3대3보행로봇축구 등 7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해양로봇’ 부문은 2종목으로 △해양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된 창작로봇들이 해양창작미션 수행에 나서고 △국내 최초수상형 로봇키트를 기반으로 한 수상장애물회피 종목도 운영된다. ‘로봇체험’ 부문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직접 로봇을 조립하여 지정된 경로로 주행하게 하는 가족체험 경기와 △원격 조정되는 물고기로봇가족경주 2종목이 진행된다.

한편, 같은 기간 BEXCO에는 IT분야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2012 IT EXPO BUSAN’도 개최될 예정이며, 로봇경진대회나 2012 IT EXPO BUSAN 입장권 한장으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입장료는 개인 2천원, 단체(20인 이상) 1천원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로봇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로봇경진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올해 3회 대회를 계기로 부산로봇경진대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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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부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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