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현재의 일본 팬들이 KBS 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 조현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조현재를 응원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연출 박기호)’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조현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조현재의 일본 팬카페 ‘현재니 무추우’ 등 일본 팬들이 보내온 것으로 ‘광고천재 이태백 성공을 기원합니다’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90kg이 담겨 있었다. 조현재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조현재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는 박기호 PD,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채영, 고창석. 곽희성, 한선화. 아영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조현재는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탁월한 전략가이자 피티의 귀재로 까칠한 성격과 완벽주의 기질이 합쳐진 칼날 같은 카리스마의 소유자 애디 강 역을 맡았다. 제작발표회에서 조현재는 “시청률 30% 이상 나와 보는 것이 평소 바람이다”는 소망을 밝혔다. 광고 기획자 이재석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광고천재 이태백’은 낮은 스펙을 딛고 희망 없는 ‘루저’에서 광고계의 ‘위너’가 되기 위한 과정을 통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학교 2013’의 후속으로 2월 4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김양하 기자/yeye1028@naver.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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