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06.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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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했던 사람들의 뜨거운 눈물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지난 6일 동안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분향소를 찾아 오열하던 사람들의 모습. 유족은 물론 정치인, 일반 시민들의 진실된 눈물 속에서 이 시대, 있어야 할 분이 없음을 통감한다. 끝도없이 늘어선 추모 인파들, 답답한 가슴에 목 놓아 울지 못하고 오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누구라도 동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의 일부는 '사람사는세상'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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