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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휴, 특허받은 신생아용 머리보호 패드 ”마이휴 마마 턱받이”: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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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휴, 특허받은 신생아용 머리보호 패드 ”마이휴 마마 턱받이”

최인규 | 기사입력 2014/11/17 [23:10]

마이휴, 특허받은 신생아용 머리보호 패드 ”마이휴 마마 턱받이”

최인규 | 입력 : 2014/11/17 [23:10]

유아용품 전문업체 마이휴(대표 김은이)에서 신생아용 머리보호 패드 '마이휴 마마턱받이'를 선보여 주부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천연 라텍스를 사용한 신생아용 머리 보호 패드로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들의 안면부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엄마가 간단히 착용만 하면 되고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역할도 한다.

현재까지는 거즈나 면수건을 덧대어 사용하였지 마마턱받이와 같은 전문 신생아 머리보호패드 제품은 출시된 적이 없다.

마이휴 김은이 대표는 첫 아이 출산 후 신생아 머리보호패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 신생아들은 의지대로 목을 가누기 위해서 생후 약 5개월이 지나야 어느정도 목을 가눌 수 있고 그동안 아기들을 수유 후 트림시키기, 울거나 보챌때 안아주기, 잠재우기 등을 하기 위해 어깨에 기대어 토닥거려주는데 이때 아이는 목을 가누지 못해 뒤로 휘청거리다 쇄골 및 어깨에 쿵 하구 부딪히게 되고 울음을 터트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라텍스 소재로 구성된 머리보호 패드를 부착하고 안아주게 되면 아이도 포근하고 편안하게 느끼며 충격시에 완충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어른 옷에 수시로 구토를 하고 여름철 민소매 또는 겨울철 거친소재를 입는 시기에는 아이 피부가 직접 맞닿아 태열 및 땀띠를 일으킬 수도 있어 연약한 아기피부에 치명적인데 이러한 문제점도 함께 보완할 수 있도록 패드에 가제수건을 부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라텍스를 분리하여 수시로 세탁할 수 있게 하였다.

아이가 외출시에는 아기띠 안에 착용함으로써 아이피부 보호도 함께 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이다. 또한 이 시기 아기들에게는 초점책을 보여주는데 누워있는 시간 보다 안아주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디자인을 초점 맞출 수 있도록( 앞/뒷면 디자인 구분)하여 아이 시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김은이 대표는 "최근 환경적 변화 등으로 아토피 피부 아기도 증가하는 추세인데 아토피 개선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사후 관리보다는 사전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이 제품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은이 대표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제품에 담기위해 노력했다" 며 "저가의 제품을 박리다매 식으로 판매하기 보다는 우수하고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최고의 제품만을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 문의 : 1644-4617 >  http://maihue.co.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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