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경기영상 바로가기 박태환(20,단국대)이 27일 오후(한국시간) 2009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콤플렉스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6초53에 터치패드를 찍어 조 3위, 체 8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 날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1분45초60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고, 전날 자유형 4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바울 피더만(독일)은 1분45초30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2009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준결승전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새벽 1시경)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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