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이모저모

학생들 ”언제가 됐든 꼭 다시 돌아오세요!”
뉴스일자: 2009년09월13일 00시10분

 

 




지난 금요일인 9월 11일 오후 5시부터 중앙대 서라벌홀 2306강의실에서 있었던 진중권 교수의 '마지막 수업'에는 그의 마지막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학생들과  지인들, 진보신당 관계자들을 비롯한 3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마련된 좌석만으로는 모자라 일부는 복도에, 일부는 간의의자에, 또 한무리는 단상 바로 앞에 앉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상당수의 '청강생'들이 앉기를 포기하고 서서 그의 강의를 들었다.

'화가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의 강의는 각 시대를 대표하던 화가들의 자화상을 보며 그들의 생각과 삶의 애환등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보자"라는 물음을 던지는 흐름으로 진행되었고, 강의의 마지막은 진중권 교수가 직접 독일어로 낭독한 독일 작가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시 '유년기의 노래'로 장식되었다.

 
<<영상 : 엄인현 기자 / 사진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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