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사진기자단>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한반도 비핵화, 종전 선언을 포함한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 개선 등 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의제를 논의한 남북정상회담의 오전 회담이 마무리됐다. 오전 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경호원들이 둘러싼 차를 타고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옆 통로를 통해 북측으로 향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저녁에 마련된 공식만찬은 함께 하지만 점심은 따로 먹는다. 이는 두 정상이 각자 휴식을 취하면서 오후회담을 준비하는 작전타임을 갖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공동취재단-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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