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단체,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5.18폄훼 규탄 촛불집회
'김진태.이종명.김순례.지만원, 대한민국 헌법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기만'
청소년단체,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5.18폄훼 규탄 촛불집회'김진태.이종명.김순례.지만원, 대한민국 헌법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기만' 13일 오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들의 5.18폄훼 발언에 대해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불편스쿨의 청소년 20여명이 모여 긴급 촛불 집회를 열고 이들을 규탄했다. 청소년들은 “5.18 정신을 훼손하고 망언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즉각 제명하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행동을 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지만원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규정하면서 “또한 이들과 같은 패거리인 자유한국당은 당장 꼬리 자르기를 중단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던 희생자들을 폄훼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자유한국당은 즉각 제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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