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꿀잼 추석! 반가웠석! 행복했석! 즐거웠석!12~15일까지 오감만족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 공연과 체험 등 다채남이섬은 9월 12~1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 동안 풍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체험과 액티비티로 남이섬이 온통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 예정이다. 우선 섬 중앙에 위치한 나미콩쿠르갤러리 일대에서는 풍성한 추석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남이섬에서 직접 제작한 ‘한국 전통 민속놀이’ 여섯종인 제기차기, 대말 타기, 투호, 고리 던지기, 윷점 놀이, 대형 팽이 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명절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객참여 게임 ‘복받으면 돼지’와 ‘나미를 이겨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는 특별히 새롭게 출시된 ‘눈사람 가방고리’와 ‘눈사람 치즈롤’ 등 풍성한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으며, 참가조건은 남이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하면 된다.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머그컵 그리기, 소주병 그림 그리기, 물레를 돌려 그릇 만들기 등 ‘한가위 백배 즐겁게 보내는 공예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밥플렉스 2층에 위치한 아이들랜드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비누클레이로 이용한 ‘송편 비누 만들기’, 안데르센 동화 백조 왕자를 테마로 한 ‘종이로 만나는 백조 왕자’가 진행돼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남이섬 아트숍에서는 ‘남이섬 눈사람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해시태그를 포함해 글을 작성하면 남이섬 눈사람 일러스트 엽서를 증정해주고 있다. 또 남이섬 눈사람과 사진을 찍고 같은 방법으로 해시태그를 표시하면 입국심사대에서 확인 후 남이섬 직원이 손수 제작한 ‘키링’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추석하면 떠오르는 ‘송편’. 남이섬은 섬 중앙에 위치한 ‘솥뚜막’에서 남이섬 대표 주전부리인 ‘찐빵’ 대신 ‘송편’을 한정 판매한다. 특별히 참나무 장작으로 전통방식의 가마솥을 이용해 쪄내 구수한 향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중앙잣나무길~유니세프에코스테이지에 흥을 불어넣어줄 신명나는 전통연희 한마당 ‘대한민국 대표 풍물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의 공연과 한국의 전통 동화 초대형 인형극 ‘예술무대 산 견우와 직녀’ 공연이 진행된다. '견우와 직녀'는 전통설화를 새롭게 각색하여 초대형 인형과 무용음악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오스테이지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공연 스케줄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namisum.com/culture/calendar)에서 알 수 있다. 한편, 남이섬에서는 10월 신비로운 숲속에서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목공체험‘뚝딱 우드랜드’가 진행된다. 아이들의 성취감과 모험심을 길러주며, 나무와 숲으로 키우는 상상력을 기를수 있는 ‘뚝딱 우드랜드’는 추석을 맞이해 10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 체험권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나무할아버지 초대장이 발송되며, 티켓 구매 후 반드시 유선접수(02-753-1246)를 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홈페이지(www.namisum.com) 또는 전화(031-580-811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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