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ig Hit 엔터테인먼트 유투브>24일 오후 1시 45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릴 방탄소년단(BTS)의 기자간담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됐다. 이 자리에서 리더 RM은 '페르소나' 이후 순차적으로 다룰 주제로 예상됐던 내면의 그림자(섀도·shadow)와 자아(에고.ego)를 한 앨범에서 다룬 이유를 설명했다. RM은 "작년 8∼9월에 장기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조금 컴백이 미뤄졌다.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되면서 더 양질의 많은 얘기를 하고자 했고 (두 개념을) 합쳐서 내는 게 어떻겠냐는 얘기가 나왔다"며 "저희의 영혼과 힘과 노력을 털어 넣어 완성된 앨범"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 질문들은 방탄소년단의 앨범 질문들과 관련한 키워드들을 대형 스크린에 띄운 뒤 키워드를 멤버들이 직접 골라 그에 파생된 질문들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연예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