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대단한 업적을 이룬 언니들과 함께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후원사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후원 선수로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고진영은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됐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유소연과 함께 경기를 하게 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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