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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청년위 카드뉴스 논란에 지도부 의견 갈려: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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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청년위 카드뉴스 논란에 지도부 의견 갈려

김종인 '도움 안된다'vs주호영 '실수는 젊은이의 특권'

김현민 | 기사입력 2020/10/06 [02:21]

국민의힘 중앙청년위 카드뉴스 논란에 지도부 의견 갈려

김종인 '도움 안된다'vs주호영 '실수는 젊은이의 특권'

김현민 | 입력 : 2020/10/06 [02:21]

국민의힘 청년위원회가 온라인 홍보물에서 부적절한 문구를 사용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옛날 사고에 사로잡힌 것은 당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5, 김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용 자체가 오히려 청년위에 있는 사람들이 진취적이지 못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반면, 전날 주효영 원내대표는 "실수는 젊은이의 특권"이라며 이들을 옹호했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과 관련해 "젊은이는 12(실수해도)된다는 말이 있다. 실수가 없으면 발전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훈련된 정치인의 시각으로 볼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육군땅개 알보병`을 남들이 말하면 비하가 되지만 그곳을 거친 사람은 `내가 고생했다`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해당 발언이 비하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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