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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국제 암 엑스포: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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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국제 암 엑스포

‘암, 두려움을 넘어 정복의 시대!’

조대현 | 기사입력 2010/04/25 [05:53]

제 1회 국제 암 엑스포

‘암, 두려움을 넘어 정복의 시대!’

조대현 | 입력 : 2010/04/25 [05:53]



보건복지부·지식경제부·국회보건복지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청·국립암센터·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제 1회 국제 암 엑스포’가 22일 코엑스에서 개막되었다.

‘암, 두려움을 넘어 정복의 시대!’를 표어로 열린 국제 암 엑스포는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공개강좌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체성분 검사를 방문객들에게 서비스해 각광을 받았다

요즘은 간단히 혈압 측정 및  체성분·비만도,·골다공증 등을 검사 할수있다.삼성의료원을 비롯한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한림대학교·전남대학교·경희대학교 의료원 등각 대학의 부스에서는 암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상담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주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는 일반인들이 암에 관해 상식이 없는것에 대하여 “가족이나 친척등 가까운 사람이 암 투병중일 경우 조금 더 암에 관한 지식이 있는 반면, 대중이 알고 있는 암 상식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암에 관한 원인에서 증상·예방법에 이르기까지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암 지식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설명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장 관심있어 하는 암은 유방암·부인암·폐암순으로  꼽았다.사망원인의 1순위로 국민 중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 할 정도로 많은 환자들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이제 두려워 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하는 태도를 가지는게 중요하다는걸 일깨워 주는 게 취지라 한다.

그 만큼 암 환자가 누려야 행복할 권리는 물론, 이웃의 따스한 시선이 필요한 시기라는것이다.
 한편, 투병 외에도 암 환자들을 두렵게 하는 일부 항암제 치료 후 겪게 되는 탈모의 부작용 꼽을 수 있다고 전제 하고, 탈모는 빠르면 치료 후 7~14일 후에 일어날 수 있으며 치료후 6~12개월이 지나서야 회복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더구나 방사선 치료는  영구적인 탈모가 발생 할 수 도 있는데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위에 따라서 속눈썹, 눈썹, 음부, 팔, 겨드랑이 등 다양한 부위에서 일어난다고 한다.그 중에 머리카락은 회복시 매우 가늘고 이전과 다른 머리 자란다고 한다. 일시적인 머리카락 색소의 부재로 다른 색상의 모발로 자랄 수도 있다고 한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암으로 죽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3명 중 1명이 암으로 죽는다)기존에 가졌던 암에대한 대한 대처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절박한 시기가 온것이라 봐야 할것이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암환자가 1년에 12만명씩 늘고 있고 약 30만명의 말기암 환자가 현투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암 검진제도의 개선과 더불어 의약품 개발, 진료 부문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영상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민간 부문에서도 암 진단 및 치료에서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필요한 정책은 어떤 것이 있으며 현재 기술 발전은 어느 정도까지 이뤄졌을까. 이와 관련된 설명이 이번 제1회 국제암엑스포 기간에 알 아 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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