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반대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시민들의 감동적인 노래'문화예술로 알리는 시민의 소리', 서정적인 '흐르는 강물처럼' 뮤직비디오 선보여<사진/문화예술로 알리는 시민의 소리> <뮤직비디오 '흐르는 강물처럼'> 문화예술로 알리는 시민의 소리<http://www.facebook.com/culturepeople>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져 시민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예술로 알리는 시민의 소리'(문알시)는 부조리한 사회현실에 대하여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담아내고 있는 자발적인 단체로 사회현실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동참하고자 만들어진 시민단체이다. 이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음악은 4대강 공사를 다룬 타이틀곡 이자 유일하게 시민버전이 추가된 음악으로 현재 앨범이 발매되었고, 전곡의 뮤직비디오 제작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문알시'는 4대강 공사 뮤비의 마무리를 끝내고 사교육문제와 입시지옥의 현실을 노래한 '빈 둥지'란 곡의 뮤비 작업에 들어갔고 이어서 용산참사, 언론문제 등에 대한 뮤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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