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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바로 그 애국심의 상징'

이서형 | 기사입력 2020/03/28 [22:35]

문 대통령,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바로 그 애국심의 상징'

이서형 | 입력 : 2020/03/28 [22:35]
<사진/청와대>

지난 27,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필요한 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았다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바로 그 애국심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무력도발로 희생된 55명의 용사를 기리는 법정 기념일이다.

문 대통령은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하고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우리는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가장 강한 안보가 평화이며 평화가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8년 남북 간 ‘9.19 군사합의로 서해바다에서 적대적 군사행동을 중지했다정부는 강한 안보로 반드시 항구적 평화를 이뤄낼 것이고 확고한 대비태세로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를 언급하며 초유의 위기 앞에서 우리 군과 가족들은 앞장서 애국을 실천하고 있다. 서해수호 영웅들의 정신이 우리 장병들의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고 말했다.

, 이날 천안함 피격으로 막내아들을 떠나보낸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는 분향을 하는 문 대통령에게 다가와 이게(천안함 폭침) 북한의 소행인지, 누구의 소행인지 말씀 좀 해 달라여적지(‘이제까지’) 북한 짓이라고 해본 적이 없다. 늙은이의 한을 좀 풀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윤 여사의 언급에 대해 북한 소행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야당 시절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강화도를 방문해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는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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