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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문 대통령 향해 故박원순 전 시장 사건 등 질의

청와대, '대통령이 연설에서 밝혔듯이 협치의 시대 열도록 청와대는 노력하겠다"

윤원태 | 기사입력 2020/07/17 [03:02]

주호영 원내대표, 문 대통령 향해 故박원순 전 시장 사건 등 질의

청와대, '대통령이 연설에서 밝혔듯이 협치의 시대 열도록 청와대는 노력하겠다"

윤원태 | 입력 : 2020/07/1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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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앞두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잇단 성범죄 사건에 왜 언급이 없느냐등 주요 현안과 관련해 공개 질의했다.

이에 청와대는 협치의 시대를 열겠다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전, 주 원내대표는 긴급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 자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잇따른 성범죄 사건에 대해 대통령께서 왜 언급이 없느냐”, “국토부 김현미 장관에게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을 물으실 의향은 없는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부당한 수사지휘권 행사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은 뭔가등을 질의했다.

이밖에도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박지원 전 의원을 국정원장 후보로 지명한 사유와 서울시장 재보선에 여당에 무공천을 요구할 계획 여부, 의회독재에 대통령이 민주당에 협치를 요청할 의향 여부, 윤미향 관련 회계 장부 조작의 사실관계, 왜 실패한 정책을 고수하는가, 탈원전 정책은 언제까지 고수할 것인가, 백선엽 예우 충분치 못한 데 대한 견해, 그리고 특별감찰관을 3년째 비워둔 이유 등을 물었다.

이날 오후, 주 원내대표의 질의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일정브리핑에서 “10가지 질의에 청와대는 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오늘 연설에서도 밝혔듯이 협치의 시대를 열도록 청와대는 노력하겠다야당도 협치의 실현에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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