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의 세련된 오피스룩, 가방은 어디 꺼?
2014-10-15 플러스부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비서 역으로 출연 중인 김현주의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16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이 문태주(김상경)의 집을 방문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카라와 플라켓에 배색이 들어간 블라우스, 블랙 컬러의 코트에 레드 컬러의 스커트를 더해 오피스룩을 신선하게 풀어냈다.
특히 김현주는 회색이 더해진 차분한 네이비 컬러에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닥스 액세서리 토트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트랩이 포함 되어 있어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닥스 액세서리(DAKS ACC)’의 2014 F/W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닥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회색이 가미된 네이비 컬러로 지적이고 도시적인 컬러인데다, 캐주얼 웨어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