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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락의 미래를 밝힌다.:엔티엠뉴스

한국 락의 미래를 밝힌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고교, 대학, 일반 전국 경연대회 본선 이모저모

2009-08-16     김종현
8월 14일 개최된 제11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11회 전국 고교, 대학, 일반 락 밴드 경연대회 본선 대회로 시작되었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15개 팀(고교 5개팀, 대학 5개팀, 일반 5개팀)은 모두 지난 8월 1일 ~ 2일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 무대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 참가한 171개팀에서 뽑힌 팀들이다. 참가한 팀은, ▷ 고교부 - L.E.O (경신고등학교), 미스터갱(리라아트고등학교), 시즈더데이(대구지역 고교연합), 엑시즈(저동고등학교), P.R.B(파란별, 고교연합), ▷ 대학부 - 빈센트 앤 로즈(대학연합), 옥슨2009(건국대학교), 외인부대(한국외국어대학교), UNIC(대학연합), 1905 (고려대학교), ▷ 일반부 - 바닐라시티, 아이돌스타, 아이씨사이다(ICYCIDER), 핑크퍼니에이드(pink★funniAde), 헤이즈(HAZE)이다.

본선은 고교부 5개팀부터 시작하여 대학부와 일반부가 차례로 공연을 하였으며,  이날 본선에서는 고등부에서는 P.R.B(파란별)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엑시즈가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학부에서는 빈센트 & 로즈가 대상, UNIC가 금상, 또 일반부에서는 헤이즈가 대상을 아이씨사이다가 금상을 수상하였다,


▲ 11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회를 선언하는 박수호 조직위원장


▲ 고교부 첫 무대를 연 L.E.O의 드러머


▲ 고교부 첫 무대를 연 L.E.O의 무대


▲ 고교부 첫 무대를 연 L.E.O의 무대


▲ 고교부 두번째 팀, 리라아트고등학교 미스터갱(Mr.Gang)


▲ Mr.Gang의 남성 보컬. Mr.Gang은 보컬이 여성과 남성 1명씩으로 구성되었다.


▲ Mr.Gang의 키보드

▲ Mr.Gang의 기타리스트


▲ 연주가 끝난 후, 기념 촬영


▲ 대기실은 무대 뒤에 마련되었다.


▲ 대구에서 올라온 시즈더데이 ( Seize The Day )


▲ 시즈더데이 ( Seize The Day )의 무대. 시즈더데이는 고교부 3번째로 공연헀다.


▲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노래하자! 시즈더데이의 보컬


▲ 무더운 폭염을 피해 양산을 들고 공연을 관람 중인 중년 여성이 카메라에 잡혔다.


▲ 공연이 끝난 후, 기념 촬영


▲ 이날 금상을 수상한 엑시즈팀의 기타리스트.


▲ 무대를 휘젓고 다니는 고교부 4번째 팀, 엑시즈.


▲ 10대 락 뮤지션과 50대 카메라멘


▲ 엑시즈의 여성 멤버. 악기가 웬지 무거워 보이지만, 악기보다 더 무겁게 느끼고 있을 것은 음악 그 자체의 무게일 듯.


▲ 하늘높이 자신들의 음악을 보내고 싶은 몸짓일까.


▲ 공연 후 기념 촬영한 엑시즈


▲ 대상을 수상한 P.R.B(파란별)팀의 무대. 특이한 분장을 하고 공연했다.


▲ 호흡 맞춰 노래부르는 파란별의 두 보컬


▲ 공연 후, 기념촬영


▲ 대학부 첫 공연 주자로 나선 빈센트 앤 로즈의 무대에 오르기 직전 모습. 카메라를 향해 애써 웃어보고 있다.


▲ 빈센트 앤 로즈는 리더의 트럼펫 연주로 공연을 시작했다.


▲ 빈센트 앤 로즈의 공연


▲ 머리를 휘날리며.


▲ 실크햇으로 개성을 살린 빈센트 앤 로즈의 보컬


▲ 빈센트 앤 로즈의 뒤를 이어 공연에 나선 건국대학교 옥슨2009. 보컬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옥슨은 역사가 30년에 달하는 유서 깊은 팀으로 대학가요제 등을 통해 많은 음악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 작은 체구에서 당당한 힘을 발휘하던 보컬


▲ 입을 앙다물고 연주에 열중하는 옥슨2009의 베이시스트.


▲ 공연이 끝난 후 기념 촬영한 옥슨2009


▲ 기념 촬영이 끝난 줄 알고, 공연의 긴장감이 풀리면서 주저앉은 옥슨2009. 항상 카메라 앞에서 방심은 금물.


▲ 지난 예선에서 "저희 꼭 동두천에 보내주세요"라며 절규했던 한국외국어대학교 외인부대의 공연. 지난 예선때처럼 튀는 의상과 튀는 무대 매너로 박수와 웃음을 끌어내었다.


▲ 빨간색 수영복과 후드 티, 슬리퍼로 무장한 외인부대 기타리스트


▲ 외인부대의 열창.


▲ 웃통 벗는데는 드러머도 예외가 아니다


▲ 공연이 끝난 후 기념촬영


▲ 대학부 4번째 팀 UNIC.


▲ 중저음 베이스와 어울리는 묵직한 체격을 지닌 고려대학교 1905 밴드의 베이스 주자


▲ 콧수염을 포인트로 한 1905의 보컬.


▲ 개그맨 이혁재 분위기의 1905밴드 드러머. 설마 웃통을 제끼면...?


▲ 1905밴드의 무대


▲ 1905밴드의 기념촬영. 대학부는 1905가 마지막 부대였으며, 이어 바닐라시티를 시작으로 일반부 공연이 있었다.


▲ 일반부 첫무대를 연 바닐라시티의 보컬


▲ 드러머와 함께


▲ 이날 대상을 수상한 헤이즈(Haze)의 무대


▲ 헤이즈는 특이한 악기를 사용했다.
 헤이즈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모든 본선 대회가 끝났으며 이어 시상이 있었다.


▲ 장려상 수상팀 - L.E.O(고교부)., 1905(대학부), 아이돌스타 (일반부)


▲ 동상 수상팀 - Mr.Gang(고교부), 옥슨2009(대학부), 핑크퍼니에이드(일반부)


▲ 은상 수상팀 - 시즈더데이(고교부), 외인부대(대학부), 바닐라시티(일반부)


▲ 금상 수상팀 - 엑시즈(고교부), UNIC(대학부), 아이씨사이다(일반부)


▲ 시상식을 위해 무대로 뛰어오르는 고교부 대상 수상팀 P.R.B(파란별)


▲ 이어 대학부 대상팀인 빈센트 앤 로즈가 무대에 올랐다.


▲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가는 일반부 대상팀 헤이즈(Haze).


▲빈센트 로즈


▲울먹이는 보컬을 다독이며 인터뷰에 응한 헤이즈


▲고교부 대상팀 P.R.B(파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