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여름의 마지막에서 젊음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2009-09-23 강홍구
여름이 다 지나가고 어느 덧 완연한 가을로 들어섰다.
날씨가 쌀쌀해 지는 가운데서도 지나간 여름을 아쉬워 하듯 젊음을 발산하는 현장이 있다.
경기도 양수리에는 아직도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모여 지나간 여름을 다시 돌리려는 듯 수상스키와 웨이트 보드를 즐기고 있다.
여름을 아직도 가슴에 안고 있는 젊은 가슴들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촬영협조: '금방아' 수상레져-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887 (031)774-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