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운 날씨에도 거리에서 노숙하며 박근혜 탄핵 촉구
2017-02-11 신대식
10일, 박근혜 탄핵 촉구를 요구하는 시민들과 블랙리스트 예술인 등은 서울 강남 대치동 박영수 특검사무실 앞에서 1박2일 촛불집회 출정식을 가졌다.
참가자들 수백명은 강남 서초구 법원 앞에서 집회를 가진 뒤 하루 밤 노숙도 감행했다.
이들은 다음날인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광화문에 이르는 15.7km 거리 행진을 진행한다.
<신대식 인뉴스팀장/ntmnew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