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김향기, '레드카펫에 서게 되어 영광' 2018-11-24 최혜련 23일 오후, 영화 ‘신과 함께’에서 차사역을 맡았던 배우 김향기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번 2018 청룡영화제는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MC를 맡은 가운데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최혜련 기자/hwanwor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