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와 다정한 한 때 보내
2019-06-29 이서형
<사진/청와대>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大阪)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安倍昭恵) 여사가 다정한 모습으로 일정을 함께했다.
28일 오전, 김 여사는 가든 오리엔탈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 배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영 차 담회에서 아키에 여사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두 여사는 환한 얼굴로 서로를 향해 친밀한 모습을 취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사진촬영에 응했다.
김 여사는 환영 차 담회에 이어 교토(京都)의 도후쿠지(東福寺)에서 정상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환영 오찬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역시 다른 배우자들과 함께 공예전시를 관람했다.
이날 저녁에는 문 대통령과 함께 정상 만찬 및 문화공연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大阪)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安倍昭恵) 여사가 다정한 모습으로 일정을 함께했다.
28일 오전, 김 여사는 가든 오리엔탈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 배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영 차 담회에서 아키에 여사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두 여사는 환한 얼굴로 서로를 향해 친밀한 모습을 취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사진촬영에 응했다.
김 여사는 환영 차 담회에 이어 교토(京都)의 도후쿠지(東福寺)에서 정상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환영 오찬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역시 다른 배우자들과 함께 공예전시를 관람했다.
이날 저녁에는 문 대통령과 함께 정상 만찬 및 문화공연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