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창립 10주년 일환으로 장미 배포 및 프리허그 행사
2010-08-26 플러스
아름다운재단 창립 10주년의 일환으로 8월 26일 목요일 오전 11시30부터 1시 30분까지 청계천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3,650송이의 장미를 나눠주고 프리허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나눔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사회 기부문화발전의 원동력이 된 일반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더 아름다운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달라는 메시지로 이번 장미꽃 전달 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날 아름다운재단 실무자들은 설립 후 지난 10년, 3650일에 맞게 3650송이의 장미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장미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께’라는 메시지와 1%를 나누는 안내서가 달려 있다. 3650송이의 장미는 아름다운재단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으로 창업한 ‘희망가게’ 인 ‘데코플라워’ 꽃집을 통해 마련되었다.
아름다운재단은 풍수해 방송모금,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부가 대표적이었던 2000년까지의 기부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10년간 1%나눔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적이고, 이성적인 기부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헌 물건을 나누는 아름다운가게, 온라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등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단체들을 인큐베이팅함은 물론 유산나눔, 문화나눔, 인세기부, 재능나눔 등 다양한 나눔 아이템 확산에 앞장서 왔다.
2000년 설립년도 말까지 300여명에 불과했던 1%기부자는 2010년 3만8천여 명으로 100배 이상 늘어났으며, 기부금은 첫 해 5,400만원에서 110억 원으로 200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1998년 당시 한국인의 1년 평균 기부액은 1인당 5800원이었으나 아름다운재단에서 한국인의 기부참여를 측정하는 ‘Giving Korea' 기부지수 2008년 연구발표에 따르면, 1인당 19만9천원으로 10년 새 34배가 늘었다. 이것은 아름다운재단의 기부자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기부문화전반 역시 발전된 것으로 평가된다.
아름다운재단은 나눔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사회 기부문화발전의 원동력이 된 일반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더 아름다운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달라는 메시지로 이번 장미꽃 전달 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날 아름다운재단 실무자들은 설립 후 지난 10년, 3650일에 맞게 3650송이의 장미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장미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께’라는 메시지와 1%를 나누는 안내서가 달려 있다. 3650송이의 장미는 아름다운재단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으로 창업한 ‘희망가게’ 인 ‘데코플라워’ 꽃집을 통해 마련되었다.
아름다운재단은 풍수해 방송모금,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부가 대표적이었던 2000년까지의 기부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10년간 1%나눔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적이고, 이성적인 기부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헌 물건을 나누는 아름다운가게, 온라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등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단체들을 인큐베이팅함은 물론 유산나눔, 문화나눔, 인세기부, 재능나눔 등 다양한 나눔 아이템 확산에 앞장서 왔다.
2000년 설립년도 말까지 300여명에 불과했던 1%기부자는 2010년 3만8천여 명으로 100배 이상 늘어났으며, 기부금은 첫 해 5,400만원에서 110억 원으로 200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1998년 당시 한국인의 1년 평균 기부액은 1인당 5800원이었으나 아름다운재단에서 한국인의 기부참여를 측정하는 ‘Giving Korea' 기부지수 2008년 연구발표에 따르면, 1인당 19만9천원으로 10년 새 34배가 늘었다. 이것은 아름다운재단의 기부자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기부문화전반 역시 발전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