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한국 대표 ‘손지현·오다은’ 출전
2011-04-30 플러스
손지현과 오다은이 아시아 태평양 최대 문화 컨텐츠 행사인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손지현과 오다은은 지난 4월 23일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한국 본선대회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라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배우 이광기와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한국 본선 대회는 축사나 개회사 등을 대폭 축소하고 화려한 팝 아트 컨셉으로 강렬하고 혁신적인 이벤트로 치러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등 잘 알려진 팝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선명한 대비의 네온과 비비드 및 애시드 컬러들과 화려한 프린트 등을 사용한 무대는 미와 끼로 무장한 참가자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밖에 패션스쿨 ‘모다랩’의 재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상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일반적인 이브닝드레스 형식의 무대가 아닌 대중과 교감하며 소통하는 혁신적인 패션쇼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5월 23일부터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열리는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세계 대회는 전세계 71개국의 미와 끼로 무장한 미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는 세계적인 스타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세계 대회 입상자는 슈퍼 탤런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계 대회는 전세계 실시간 동영상의 99%를 공급하는 인터넷 생방송 어스캠(www.earthcam.com)을 통해 5000만 이상의 글로벌 시청자가 새로운 스타 탄생의 현장을 직접 목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손지현과 오다은은 지난 4월 23일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한국 본선대회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라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배우 이광기와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한국 본선 대회는 축사나 개회사 등을 대폭 축소하고 화려한 팝 아트 컨셉으로 강렬하고 혁신적인 이벤트로 치러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등 잘 알려진 팝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선명한 대비의 네온과 비비드 및 애시드 컬러들과 화려한 프린트 등을 사용한 무대는 미와 끼로 무장한 참가자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밖에 패션스쿨 ‘모다랩’의 재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상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일반적인 이브닝드레스 형식의 무대가 아닌 대중과 교감하며 소통하는 혁신적인 패션쇼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5월 23일부터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열리는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세계 대회는 전세계 71개국의 미와 끼로 무장한 미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는 세계적인 스타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세계 대회 입상자는 슈퍼 탤런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계 대회는 전세계 실시간 동영상의 99%를 공급하는 인터넷 생방송 어스캠(www.earthcam.com)을 통해 5000만 이상의 글로벌 시청자가 새로운 스타 탄생의 현장을 직접 목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