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알리는 전령, 개나리 산

2009-03-25     고은영
서울 성동구 응봉동 응봉산 자락에 서울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초까지만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주중부터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하고 있다.
드디어 기나 긴 겨울이 물러가고 새로움을 아리는 봄이 사람들의 곁에 왔음을 느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