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사람들, 다문화 주부대상 설 명절 바로알기 교육 실시
2013-02-06 최인규
창조관광기업 전통과사람들(대표 최진영)은 지난 1일 양천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국제선센터에서 다문화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대상 설 명절 바로알기' 제례교육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었고 한국의 전통의례를 보다더 재미있게 전달하고 가족의례 특히 제사에관한 부분이 다문화인들에게 이해하기도 힘들고 준비하기도 힘든 사항이라 한국의 명절인 설날에 행해지는 차례에 필요한 절차와 의미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에서 이주해 온 가정주부 20여명을 초청, 민족 대명절인 설과 차례상을 차리는 의미등을 교육하고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들의 위치와 의미 등에 대해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과 차례에대한 다양한 내용들은 제례전문위원을 통한 전문적인 지도로 다문화가족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되었다.
관혼상제협의회 김용필 제례전문위원은 "우리 문화와 전통,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는 어떤것이 있고 상차림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상차림안에 숨어있는 가족간의 의미는 어떤것인지 등.. 이러한 부분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주부들은 "강의를 들어보니 너무 재밌고 한국에서 차례상 차리는 의미를 더 깊이 알게되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전통과 사람들 최진영 대표는 "낯선 한국 땅에서 이해하기 힘든 명절의 의미와 제례전통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에서 이주해온 주부나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traditionalpeople.org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었고 한국의 전통의례를 보다더 재미있게 전달하고 가족의례 특히 제사에관한 부분이 다문화인들에게 이해하기도 힘들고 준비하기도 힘든 사항이라 한국의 명절인 설날에 행해지는 차례에 필요한 절차와 의미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에서 이주해 온 가정주부 20여명을 초청, 민족 대명절인 설과 차례상을 차리는 의미등을 교육하고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들의 위치와 의미 등에 대해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과 차례에대한 다양한 내용들은 제례전문위원을 통한 전문적인 지도로 다문화가족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되었다.
관혼상제협의회 김용필 제례전문위원은 "우리 문화와 전통,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는 어떤것이 있고 상차림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상차림안에 숨어있는 가족간의 의미는 어떤것인지 등.. 이러한 부분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주부들은 "강의를 들어보니 너무 재밌고 한국에서 차례상 차리는 의미를 더 깊이 알게되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전통과 사람들 최진영 대표는 "낯선 한국 땅에서 이해하기 힘든 명절의 의미와 제례전통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에서 이주해온 주부나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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