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과 부산의 지원 대책

티메프 사태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와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통해 피해를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길 바랍니다.

서울시의 지원 대책

서울시는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700억 원 규모의 특별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지원 대책은 주로 미지급 대금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요 지원 내용

• 금융 지원: 피해를 본 기업에는 금융 지원이 제공됩니다. 지원의 한도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입니다. 이 지원금은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급되며, 보증료를 포함한 연 3.5%의 고정금리가 적용됩니다.

• 컨설팅 지원: 자금을 지원받는 기업에게는 경영 안정을 위해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됩니다.

• 대체 판로 지원: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대체 플랫폼으로의 입점을 지원하며, 유통사 상담회를 통해 상품 코칭 및 입점을 지원합니다.

지원 신청 일정

• 신청 기간: 8월 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금액	상환 조건
특별 자금 지원	최대 5천만 원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고정금리	3.5%

부산시의 지원 대책

부산시에서는 총 200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긴급 지원하여 최악의 상황인 연쇄 부도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주요 지원 내용

• 이커머스 피해 기업 특례 보증 자금: 피해 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보증비율은 최대 100%입니다.

• 지역상생 모두론 플러스 정책 자금: 미정산 대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이자 보전 혜택도 주어집니다.

• 법률 및 재무 상담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재무, 법률 상담도 지원되어 신용 관리 및 채무 조정에 도움을 줍니다.

신청 방법 및 일정

• 신청 날짜: 이커머스 피해 기업 특례 보증 자금은 8월 19일부터 신청 가능, 지역상생 모두론 플러스 정책 자금은 상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내용	금액	보증 비율
특례 보증 자금	최대 1억 원	100%
모두론 플러스	최대 8천만 원	1.0% 이자 보전

결론

서울과 부산 두 지역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은 각기 다르지만 모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지자체마다 지원의 규모와 방향성이 다르므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은 이를 잘 참고하여 신청하길 바랍니다.

또한, 각 지역의 지원 대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희망을 잃지 말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신청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상으로 티메프 사태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대한 내용을 마치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모두 새로운 기회를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