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프로그램 ‘굿피플’에 멘토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권상욱 변호사는 기업 자문과 M&A 분야에서 활동하는 법률 전문가예요. 방송 출연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변호사의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로도 꾸준히 활동해왔는데, 어떤 경력을 쌓아왔는지 정리해볼게요.
출신과 학력
권상욱 변호사는 1982년생으로 부산 출신이에요. 부산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했고, 이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4기로 입학해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어문학을 전공하다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진로를 바꾼 이력이 눈에 띄는 대목이에요.
변호사 커리어의 시작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법조인 경력을 시작했어요. 초기에는 세종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이후 창천 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어요.
2018년부터 창천 법률사무소의 파트너 변호사로 자리매김한 이후 꾸준히 해당 로펌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2021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고문으로도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어요. 민간 로펌 업무와 정부 부처 자문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는 셈이에요.
주요 전문 분야
- 기업 자문: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자문 업무를 전담하고 있어요.
- 국제거래: 국경을 넘나드는 상거래나 계약과 관련한 법률 업무를 다뤄요.
- 인수·합병(M&A): 기업 간 인수합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법적 절차를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이 세 분야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기업 인수합병 과정에서는 국내외 거래 구조를 함께 검토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권상욱 변호사처럼 세 분야를 함께 다루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거예요.
유튜브 활동과 대중적 인지도
권상욱 변호사는 같은 창천 법률사무소 소속의 채승훈 변호사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주간채권’이라는 채널명으로 변호사들의 실제 생활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있고, ‘창천 미팅룸’이라는 라이브 방송 형태의 콘텐츠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이런 유튜브 활동을 통해 법조인이라는 다소 거리감 있는 직업을 친근하게 보여주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이 경험이 채널A ‘굿피플’ 출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요.
굿피플 출연과 멘토 역할
채널A ‘굿피플’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신입사원이나 인턴을 멘토링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에요. 권상욱 변호사는 이 프로그램에서 인턴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조언을 건네는 스페셜 에피소드에 출연했고, 부드러운 태도 속에서도 단호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멘토로 소개됐어요.
방송에서는 법률사무소에서의 실제 업무 방식이나 변호사로서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한 조언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유튜브에서 쌓은 친근한 이미지와 방송에서 보여준 전문가로서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됐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권상욱 변호사를 이해하는 핵심 포인트
권상욱 변호사의 커리어를 보면 어문학 전공에서 법조인으로 전환한 이력, 기업 자문과 M&A 중심의 전문 분야, 그리고 유튜브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세 가지 축이 뚜렷하게 드러나요. 전통적인 로펌 업무와 콘텐츠 활동을 동시에 병행하는 요즘 변호사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해요.
법률 자문이라는 전문적인 업무와 유튜브라는 대중적인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는 권상욱 변호사의 행보는, 전문직이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로도 눈여겨볼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