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권은희 전 수사과장이 짊어진 '무거운 짐'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금강일보>권은희 전 수사과장이 짊어진 '무거운 짐'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지난 8월 2일자 금강일보는 국회 국정원 댓글 의혹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소신을 버리지 않는 답변으로 일약 '청문회 스타'로 떠오른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서 수사과장)이 앞으로 겪을 수도 있는 고난과 역경을 한 컷으로 잘 표현했다. 청문회 과정에서도 서울경찰청 분석팀 경찰들의 통일(?)된 답변과는 달리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과 논리정연한 답변은 청문회를 시청하던 국민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런 권 과장의 소신있는 행동이 상사나 정권에 의해 폄하되거나 불이익을 당하게되지나 않을지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적지 않다. 이런 걱정의 모습을 금강일보 만평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겠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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