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불량주부 망치부인 수다방을 운영하는 이경선 씨가 27일, 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 지도부의 안일한 태도에 분개하여 삭발식을 했다. 이 씨는 지난 7월 자녀를 성적 묘사로 욕보인데 대한 항의로 국회에서 머리를 자르던 중 오토바이를 탄 이의 계란 세례도 받은적이 있다. 이날 이 씨만 삭발했으나 설 명절을 지나서도 민주당의 반응이 없다면 릴레이 삭발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기만 기자/nouths@hanmail.net>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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