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와룡동 갤러리 일호에서 3월27일 18시에 제95주년 3.1절 ㅣ념 항일여성독립운동가 33인 시서전이 열렸다. 4차례에 걸쳐 항일여성 독립운동가 시화전에 이어 처음으로 시서전을 준비했다.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일이 결코 쉽지 않지만 그 누가 하더라도 꼭 해야하는 일이기에 어려운 여건을 무릅쓰고 묵묵히 이 일을 해내고 있다고 밝히며 참여한 분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서전을 준비한 한국문화사랑협회 이윤옥 시인은 왜곡된 역사를 시를 통해 밝히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이 거의 없는 항일 여성독립운동가를 발굴하여 시로 승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시집으로 여성독립운도가를 다룬 '서간도에 들꽃 피다' 1.2.3.4권 시화집 '나는 여성독립운동가다'등 영문판과 친일문학인 풍자시집등 다수가 있다. 이 일은 후원과 도서(대형서점에 비취) 구입으로 도와줄 수 있다고 안내했으며 후원계좌는 다음과 같다. /신한은행 110-323-678517 이윤옥: 도서출판 얼레빗
 

<이기만 기자/nout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