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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프란시스코 교황은 떠났지만, 아직도 침묵중인 청와대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사회부 | 기사입력 2014/08/19 [14:48]

<프레시안>프란시스코 교황은 떠났지만, 아직도 침묵중인 청와대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사회부 | 입력 : 2014/08/19 [14:48]
19일자 '프레시안'의 '손문근의 그림세상'은 '낮은 이'에게 다가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박근혜 대통령의 대비되는 처신을 풍자하고 있다.

4박5일간의 방한기간동안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만나 위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많은 메세지를 남기고 한국땅을 떠났다.

교황의 '세월호'와 관련된 파격적인 행보와 메세지에도 박 대통령은 아직까지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프레시안'의 만평은 이런 점들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교황의 방한에만 관심을 쏟았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포함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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