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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끝나지 않은 아픔,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

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4/11/02 [17:04]

<포토> 끝나지 않은 아픔,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

공동취재단 | 입력 : 2014/11/02 [17:04]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200일을 추모하기 위해 안산 단원고 생존학생과 세월호 유가족,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세월호' 국민대책회의와 가족위는 '세월호 특별법'을 통한 특별위원회의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에 노력하겠다는 416공동선언문을 발표했고, 참석자들은 함성으로 화답했다. 


가족대책위는 '진실과 안전을 향한 길,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참가자 선언문을 낭독한 뒤 추모제를 마무리지었다. 추모제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종각과 을지로를 지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까지의 행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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