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문희준, 홍석천, 유상무가 고민 타파 대행쇼 KBS W<나르는 쇼퍼맨>에서 외국인이 좋아할 선물들을 찾아 나선다.

4명의 쇼퍼맨 MC에게 도움을 요청한 사연의 주인공은 세계 28개국을 여행한 훈남으로 여행을 하며 도움을 받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도 알릴 수 있고, 그들이 좋아할 만한 한국을 빛낼 국가대표급 선물을 찾아 달라는 것.

이에 장동민, 문희준, 유상무는 이태원의 황태자인 홍석천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아니냐는 볼멘소리와 함께 홍석천을 견제하기 위해 다양한 외국인 조력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을 찾아 나선다.

이들은 기존 외국인들이 좋아하고 한국에 와서 많이 사간다는 물건을 하나씩 확인하는가 하면, 아무도 생각지 못한 ‘쇼퍼맨’ 스러운 기상천외한 선물들이 공개돼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스타들이 선택한 한국의 국가대표급 선물은 어떤 것일지 29일 월요일 밤11시 KBS W 채널에서 방송하는 <나르는 쇼퍼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