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기업 'BEA'의 독점 에이전트로 국내 센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 센서리움이 산업용 도어의 혁신을 주도하는 'FALCON'을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FALCON은 자동 도어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마이크로 웨이브 모션 센서로 차량과 사람을 구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차 통행하는 차량을 무시하여 문 닫는 사이클을 줄일 수 있다.

FALCON을 산업용 도어에 적용하면 사람과 차량을 구분하고 교차 통행 무시가 가능하며 단방향 감지가 가능하여 에너지 절감에 큰 효과가 있고 디지탈 신호 처리에 대한 안테나의 내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설치 높이에 따른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센서리움 관계자는 "FALCON은 리모컨으로 세팅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설치가 간단해 산업용 도어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BEA의 독자적인 센서 기술은 국내는 물론 올해 미국에서 열린 'RNT Fair' 에너지효율 부문 수상을 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매 분기별로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국내시장에 이를 신속히 홍보 및 출시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센서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점유율을 점차 높여 나가며 선진기술로 만든 편의 및 안전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31-795-5077 >  http://www.sensorium.co.kr/

< 관련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zNqca-LT61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