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커스온(대표 이항무)의 집중력 향상용 주변 시야 가리개 'X-TEN'이 지난 8월 특허 등록에 이어 12월에는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등록 결정까지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X-TEN 제품은 학습 시 산만한 주변의 시야나 햇살 등을 차단시켜 학습자에게 심리적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 결과적으로 집중력을 높혀 주게 하는 특허 발명제품으로 그동안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이 제품은 사격선수들의 사격경기 시 안경 양 옆에 착용하는 측면 시야 가리개를 학습용으로 응용한 제품으로 약 2년여 동안 대학교수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제품의 구성은 시야의 상단부와 양 측면의 불필요한 시야를 차단시켜주는 가리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단부와 측면가리개는 각각 분리되어 있어 차단이 필요한 방향만 선택하여 착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회사관계자는 "엑스텐은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이 안경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사용자의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이즈와 무게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였으며 집중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색을 제품의 내측에 적용하여 시각적으로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고 설명했다. 엑스텐은 학생들의 자율학습 시간 또는 오픈된 도서관 등에서의 학습 시 산만한 주변 시야 때문에 집중이 어려울때 간편히 안경에 착용하여 불필요한 주변 시야를 차단시킬 수 있으며 특히 수능시험과 같은 중요 시험을 앞둔 수험생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X-TEN은 그 동안 2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지난 12월26일에 출시되어 현재 위메프에서 할인행사 중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문의 : 070-4521-5787 > http://www.focus-on.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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