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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검찰의 칼, 이제 어디로 향하나?: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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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검찰의 칼, 이제 어디로 향하나?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정치부 | 기사입력 2015/04/10 [10:08]

<경향신문>검찰의 칼, 이제 어디로 향하나?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정치부 | 입력 : 2015/04/10 [10:08]
 
<경향신문> 10일자 '김용민의 그림세상' 만평은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의 자살로 인해 자원외교 수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일단 성 전 회장의 죽음으로 인해 자원외교  비리 의혹 수사는 난관에 부딪힐 것이 분명해 보이는 가운데, 성 전 회장이 생을 마감하기전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기춘.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 돈을 줬다는 폭로는 현 정권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 분명해 보인다.

성 전 회장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일이긴 하지만 현 정권이 내세웠던 도덕성은 뿌리부터 무너질 게 뻔하고 부정부패와 자원외교 비리 의혹 사건들을 파헤치겠다는 포부(?)는 물건너 갈 것이 뻔해 보인다.

더불어 향후 검찰의 수사가 어디로 향할지, 또는 흐지부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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