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도시에서 민주노총 총 14개 가맹조직과 16개 지역본부 조합원 26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서울광장에 참석한 1만 5천여명(경찰추산 7천명)의 노동자들은 대회가 끝난 후 을지로-종각-종로3가 등을 행진했으나 우려돼던 경찰과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특별취재팀-고은영.이종원 기자, 신대식 인뉴스 팀장/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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