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1923년 방정환 선생에 의해 만들어졌던 '어린이 날'이 다시 돌아왔다. 정치.사회적으로 혼란한 와중에 맞이한 이번 어린이 날도 예년과 변함없이 어른.아이 가릴 것 없이 하루만이라도 즐거움을 만끽하는 하루였다. 이날 전국적으로 놀이공원과 박물관, 관광지 등에는 부모와 손을 잡고 나들이를 나선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다. 전국의 지자체에서는 준비했던 행사와 이벤트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줬고, 놀이공원 등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이들과 부모들, 친지들을 흥겹게 했다. <취재/고은영 기자. 신대식 인뉴스팀장/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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