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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라이프’출산보다 더한 고통, 대상포진 예방법 전격 공개!

대상포진의 위험도 자가진단 테스트 및 대상포진 예방 세 가지 비법 공개

김지나 | 기사입력 2015/05/13 [12:12]

‘원더풀 라이프’출산보다 더한 고통, 대상포진 예방법 전격 공개!

대상포진의 위험도 자가진단 테스트 및 대상포진 예방 세 가지 비법 공개

김지나 | 입력 : 2015/05/13 [12:12]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한국인들 중 연평균 48만 명이 고통받고 있고, 최근 5년간 40% 이상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았거나 예방 주사를 맞은 적이 있는 사람은 체내에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잠재하고 하고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순간 언제라도 발병할 수 있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대상포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우리 몸의 신경을 공격해 수포가 생기는데,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실명, 뇌염, 칼로 찌르는 듯 한 통증을 동반한 영구적 신경통까지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이날 출연한 전문의 가정의학과 서은경 교수는 실제로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험을 토대로 대상포진의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생생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은 위험군인지 손쉽게 알 수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와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세 가지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 첫 번째 비법은 하루에 따뜻한 물 7잔을 마시는 것인데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 비법은 바른자세로 잠을 자는 것이다.

 

한편, 가정의학과 전문의 서은경 교수는 대상포진 예방에 가장 좋은 음식으로 뱅어포를 강력 추천했다. 뱅어포에는 면역력 향상에 좋은 핵산이 풍부하고 칼슘은 칼슘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멸치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대상포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세 가지 중요한 비법과 뱅어포 밥상은 5월 14일(목) 낮 12시 20분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나 기자/macaco1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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