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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8차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 서울총회’ 개회식 개최

김지나 | 기사입력 2015/10/20 [12:01]

‘2015 제8차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 서울총회’ 개회식 개최

김지나 | 입력 : 2015/10/20 [12:01]
 19일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제8차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서울총회 '에서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개화사를 하고 있다.
‘2015 제8차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 서울총회 (APLA : Asia Pacific Lottery Association) ’ 5일간 일정의 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19일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25개국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복권 관련 공식 국제회의로서 역대 APLA 총회 중 최대 규모이다.
19일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제8차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서울총회 '에서 나눔로또 양원돈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복권위원장, 나눔로또 양원돈 대표이사, 다토 로렌스 림 스위 린(Dato Lawrence Lim Swee Lin) APLA 협회장 등 국내외 인사들이 개회식을 방문하여 APLA 서울총회의 시작을 축하하였다.

이날 개회식에는 방문규 기획재정부 차관이 개회사를, 나눔로또 양원돈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외국산 복권시스템 사용에 따른 연 20억원의 로열티 지급 문제 등을 해결한 한국 복권시스템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이번 총회가 국산 복권시스템 기술이 해외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였다.
19일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제8차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 서울총회 '에서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오른쪽)이 다토 로렌스 림 스위 린 (Dato Lawrence Lim Swee Lin) APLA 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지나 기자/macaco1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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