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행정자치부>
23일 오전 11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는 서울대병원에서 손명순 여사와 차남 김현철 씨 등 유가족과 김수한 전 국회의장, 홍인길 전 청와대 수석 등이 참석해 입관식을 지켜봤다. 이날도 정.재계 인사와 일반 시민 등의 조문이 계속되고 있는데, 오전에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어 정운찬, 김황식,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조문했다. 오후에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박지원 의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 씨 등이 빈소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공동취재단/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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