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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4세 딸 다은이의 진짜 속마음에 눈물 펑펑 쏟아!

속 터지는 육아일기 <엄마는 고슴도치>

연예부 | 기사입력 2016/01/27 [19:15]

현영, 4세 딸 다은이의 진짜 속마음에 눈물 펑펑 쏟아!

속 터지는 육아일기 <엄마는 고슴도치>

연예부 | 입력 : 2016/01/27 [19:15]


속 터지는 육아일기 <엄마는 고슴도치>에서 현영이 눈물을 쏟았다.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준비한 ‘거짓말 탐지기’ 코너에서 4세 딸 다은이의 솔직한 발언에 눈물을 감추지 못한 것.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제작한 가짜 ‘거짓말 탐지기’는 아이들의 깜찍한 거짓말을 통해 아이의 사생활을 비롯해 한 번도 들은 적 없던 아이의 진짜 생각을 알아 볼 수 있는 장치로 사전 아동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진행됐으며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 반응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만능 엔터테이너 엄마로 소문난 현영은 거짓말 탐지기 코너를 통해 발견한 딸 다은이의 모습에 “우리 애가 저럴 줄은 몰랐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유는 평소 똑 부러진 성격으로 알려진 다은이가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자신이 먼저 적극 대쉬한 사실까지 모두 진솔하게 대답했던 것.

이어 그 남자친구와 뽀뽀 한적 있냐는 박사의 물음에 “뽀뽀가 너무 좋았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엄마가 몰랐던 다은이의 속사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엄마와 아빠의 스킨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엄마 아빠가 뽀뽀하는 것이 싫다. 나에게 뽀뽀를 안 해주기 때문이다”라며 울음을 터트린 것. 전혀 예상치 못한 다은이의 대답에 엄마 현영 역시 다은이의 마음을 몰라줬던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뽀뽀의 느낌이 좋았다던 다은이는 과연 남자친구와 몇 번 뽀뽀를 해 봤을까? 고슴도치 맘&파더들을 울고 웃게 한 우리 아이 이야기 속 터지는 육아일기<엄마는 고슴도치>는 28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KBS Drama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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