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상상마당 씨네 아이콘 서버 다운, 취향저격 한정 엽서 등 연이어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가 네 남자들의 감성 케미가 터지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불꽃놀이를 하는 네 친구들의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스무 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쿵' 소리와 함께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들'의 분위기는 완전 달라진다. 도로 한복판에서 도망가고, 어른들에게 끌려가고, 붙잡히는 네 친구들의 모습은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016년 주목 받고 있는 네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글썽이는 눈물과 오열하는 모습은 이들이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눈빛 보소. 감성 감성 하네’(김**), ‘오랜만에 청춘 영화!’(조**), ‘다 연기 잘하는 기대주라 기대된다’(정**), ‘이거 곧 내 인생영화가 될 것 같다’(염**), ‘네명 케미보소, 다들 진짜 잘 어울리는 듯’(황**), ‘청춘물인 줄 알았는데 예고만 봐도 슬프지?ㅠ이건 꼭 봐야 하는 영화야’(전**), ‘지수 목소리 좋다, 거인 같은 애잔한 청춘 영화일 것 같다, 연기 콜라보도 기대!’(정**)등의 리뷰로 네 배우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번 <글로리데이> 티저 예고편은 CGV페이스북에서 최초 공개되어 50만에 가까운 조회수와 2만개가 넘는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2.18 오후 6시 기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는3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