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SBS <그래, 그런거야> ‘러블리 럭비공녀’ 남규리 배우 꿈 포기 못해, 진심 어린 눈물로 안방극장 적셨다:엔티엠뉴스
로고

SBS <그래, 그런거야> ‘러블리 럭비공녀’ 남규리 배우 꿈 포기 못해, 진심 어린 눈물로 안방극장 적셨다

김기태 | 기사입력 2016/03/20 [10:39]

SBS <그래, 그런거야> ‘러블리 럭비공녀’ 남규리 배우 꿈 포기 못해, 진심 어린 눈물로 안방극장 적셨다

김기태 | 입력 : 2016/03/20 [10:39]
 
남규리가 진심 어린 눈물로 안방극장을 적셨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 연출 손정현)에서 열연 중인 남규리가 꿈을 놓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놓은 것.

지난 19일(토) 방송된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11회에서는 태희(임예진 분)가 나영(남규리 분)의 문제로 홍감독을 찾아가 다시 한 번 오디션을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이어, 홍감독에게 내용을 전해 받은 나영이 창피함을 이기지 못하고 절을 뛰쳐나가는 웃지 못할 내용이 전개됐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나영은 태희에게 속상함과 답답함으로 “내가 유치원 생이야? 아역 배우야? 엄마가 왜 끼어들어 망신을 시켜”라며 언성을 높였지만, 자신 때문에 감독님을 찾아간 엄마의 모습에 슬퍼하며 눈물 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기도.
 
특히 계속해서 꿈을 놓지 못하는 나영을 향해 태희는 꿈을 포기하라 말렸지만 “그렇지만 한번 시작했는데.. 여기서 주저앉는 건 너무 바보같잖아.. 한번 쯤은 나도 했다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어..”라며 진심 어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남규리의 진심 어린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적신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오늘 밤 8시 45분 제 12회가 방송된다
[사진 = TsidusHQ 제공]

<김기태 기자 / nomteddy@gmail.com>
  • 도배방지 이미지

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