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2016엑스타 슈퍼챌린지 4전:엔티엠뉴스
로고

2016엑스타 슈퍼챌린지 4전

스파크 원메이크 2라운드, 한홍식 우승

이호진 | 기사입력 2016/07/18 [23:35]

2016엑스타 슈퍼챌린지 4전

스파크 원메이크 2라운드, 한홍식 우승

이호진 | 입력 : 2016/07/18 [23:35]

슈퍼레이스가 주관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2016엑스타 슈퍼챌린지 4라운드가 지난 1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올 시즌 총 6번 경기 가운데 4회를 넘기며 후반 레이스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으로 승격된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타임트라이얼(BK, SUPER, SUPER-D, CHALLENGE1, CHALLENGE2) 방식의 4개 클래스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원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스프린트(아베오-슈퍼, 아베오-챌린지, 스파크, GDI) 경기 4개 클래스 등 총 8개 클래스가 비가 오는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4전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참가 드라이버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스프린트와 타임트라이얼 등 12개 클래스에 120대가 경기에 참가 하였다. 지난 레이스에 이어 치러진 스파크 원메이크 2라운드에서는 21대가 참가한 가운데 한홍식(042RT)이 포디엄 정상에 섰다.

4전부터 신설된 제네시시쿠페 원메이크 경기인 BK GT 1라운드에서는 7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친 결과 김현석(팀맥스타이어)이 폴-투 피니쉬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으며 홍석재(팀맥스타이어)와 노정석(팀맥스타이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BK GT와 통합 결승전을 진행한 GDI 클래스에서는 안성진(팀.D-부나비)이 가장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송종훈(Ngenius)과 지영선(모터타임)이 각각 2위와 3위로 시상대 나머지 자리에 올라섰다.

아베오 슈퍼 클래스에서는 원상연(토르콘 파워 랩)이 폴-투 피니쉬로 1위 곽지훈(다이노-K)은 2위를, 이재범(모터타임)3위를 차지했다.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5전은 오는 9월 11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경기장(1랩=3.045k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진 기자/soju884@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스포츠 많이 본 기사